2017 서울 모터쇼 재규어 I-TYPE 과 랜드로버 All-New Discovery 신차 런칭 정보

2017 서울 모터쇼(2017 Seoul Motor Show)

재규어 + 랜드로버 신차 런칭 관련 정보입니다.

 

 

2017년 3월 31일 - 4월 9일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되는

 2017 서울 모터쇼에서,

 

재규어의 전기차 기술력이 집약된

 I-TYPE(아이타입)을 세계 최초로, 

 

랜드로버의 가장 다재다능한 SUV

All-New Discovery(올 뉴 디스커버리)를

국내(한국) 최초로 공개한다고 하네요.

 

 

재규어와 랜드로버의

 신차 런칭과 관련된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재규어(JAGUAR)는

영국(UK)의 명차 브랜드로,

 

스포츠카인 F-TYPE, SUV인 F-PACE,

 

세단 라인업인 XE, XF, XJ 등의

 우수한 명차들이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세계최초로

 공개되는 I-TYPE(아이타입)은,

 

 포뮬러 E를 위한 전기 레이싱카로

재규어의 전기차 테크놀러지를 상징합니다.

 

포뮬러 E가 일반인들이 대중적으로

이용 가능한 전기차는 아니지만,

 

자동차의 차세대 동력 에너지로 각광받는

 전기를 레이싱카인 포뮬러 E에 적용함으로써,

 

다양한 레이싱 실력과 경험을 토대로 하여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자 하는 의도가 담겨 있습니다.

 

그리고 I-TYPE(아이타입)의 뿌리를

이어받은 I-PACE(아이페이스) 컨셉트도

 빼놓고 이야기 할 수 없죠.

 

I-TYPE(아이타입)의 전기차 기술력을 바탕으로 탄생한

I-PACE(아이페이스)는 2018년 하반기에 출시 예정인

 고성능 전기 SUV(스포츠형 다목적 차량)로,

 

가솔린이나 디젤 연료 대신, 충전식 배터리에

 저장된 전기를 이용해 두 개의 전기 모터에

 동력을 공급하는 순수 전기차입니다.

 

현재까지도 전기 자동차의 주행 거리는

전기차를 선호하는 많은 사람들의

 우려 사항 중 하나로,

 

장거리 주행 시 배터리가 다 떨어져

목적지에 다다르기전 중간에 멈춰서서

배터리를 충전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면,

 

충전에 필요한 시간, 장소 등에 구애받게 되죠.

 

하지만, 배터리 기술은 나날이 발전되어,

 

I-PACE(아이페이스) 컨셉트의

배터리는 하이테크 리튬 이온 배터리,

 

배터리의 용량은 90kWh로,

 

 한 번의 충전으로 500km 이상의

 장거리 주행이 가능합니다.

 

실제로 500km의 거리는 서울에서

부산을 넘게 갈 수 있는 주행 거리로,

 

해당 거리를 계산하면,

 

I-PACE(아이페이스) 컨셉트의

주행 거리는 일반 도시에서의 평균 출퇴근

거리를 훌쩍 넘어선 모습을 보입니다.

 

참조 : 환경부 전기차 충전소 홈페이지 

 

 배터리 충전과 관련해서는

기본적으로 국내 공공 충전소의 인프라가

 점점 확대되고 있는 추세인 현 상황에서,

 

I-PACE(아이페이스) 컨셉트는

 50kW DC 고속 충전기를 통해 

90분 안에 80%까지 충전이 가능합니다.

 

 

 일상 생활에서 장을 본다거나

 외식을 할 시간 쯤이면,

 

별 무리없이 배터리를 충분히

 충전할 수 있는 충전 시간이죠.

 

I-PACE(아이페이스) 컨셉트는

 배터리 성능 이외에도 자동차 본연의

 모습에서 뛰어난 면모를 보이고 있습니다.

 

 

700Nm의 즉각적인 토크,

4륜 구동 기능, 400PS의 출력,

 공기역학적 디자인을 바탕으로 하여,

 

 스포츠카 등급의 가속 성능을 발휘하며,

 

100km/h 속도에 도달하는 시간은

약 4초 정도 밖에 소요되지 않죠.

 

게다가 자동차 내부는

5인승 풀시트 장착하고,

 

적재공간은 530리터(530l)로

 쾌적한 내부 환경을 제공합니다.

 

I-PACE(아이페이스) 컨셉트 카는 넓고 빠르며,

정교하면서도 조용한 운전이 가능하고,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을 필요 없이,

 

환경적으로도 이로운 전기를

 동력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런 다양한 장점들을 기반으로 한

미래지향적인 자동차라는 점과,

 

포뮬러 E를 위한 전기 레이싱카

 I-TYPE(아이타입)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2018년 하반기에 출시 예정인

I‑PACE(아이페이스) 컨셉트를

기대하지 않을 수가 없죠.

 

때문에, I‑PACE(아이페이스) 컨셉트의

 모태가 되는 레이싱카 I-TYPE(아이타입)을,

 

이번 2017 서울 모터쇼에서 실제로 만날 수

 있다는 점은 쉬히 놓쳐선 안될 부분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꼭 가서 볼 생각이네요~

 

재규어의 신차와 관련된 더 자세한 내용은,

 

재규어 공식 웹사이트 : 

www.jaguarkorea.co.kr

재규어 공식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JaguarKorea/

재규어 I-PACE 공식 페이지 :

 http://www.jaguarkorea.co.kr/jaguar-range/i-pace-concept-car/index.html

 

등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랜드로버(Land Rover)는 

영국(UK)의 SUV 전문 브랜드로,

 

프리미엄급 레인지로버 SUV인

Range Rover(레인지 로버),

 Range Rover Sport(레인지 로버 스포츠),

 

Range Rover Evoque(레인지로버 이보크),

Range Rover Velar(레인지로버 벨라),

 

다재다능한 컴팩트 SUV인

All-New Discovery(올뉴디스커버리),

Discovery Sport(디스커버리 스포츠)

 

등의 우수한 SUV들이 알려져 있습니다.

 

이중 이번에 국내 최초로 랜드로버가 공개하는

All-New Discovery(올뉴디스커버리)는,

 

기존 디스커버리 모델에 최첨단 기술을 접목한

 다목적 SUV의 모습을 갖추고 있습니다.

 

다이내믹 스태빌리티 컨트롤,

 

 전동식 파워 어시스턴스 스티어링(EPAS),

 

각각의 휠에 개별적으로

제동력을 가해 일정한 속도를

유지해주는 내리막길 주행 제어 장치(HDC),

 

900mm 수심 도강이 가능한 도강 기능,

 

전자동 지형 반응 시스템

 

등을 기본적으로 채용하여 온로드 뿐만 아니라

오프로드에서도 안정적인 드라이빙이 가능하죠.

 

실내 운전자석 부분은 메인 계기판 빔 전체를

 연결하는 수평 라인과 수직 라인으로,

 

Discovery(디스커버리)의 전통적인 디자인을

따르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을 추가했죠.

 

여기에 더해 전체적으로 가죽, 고품질 우드(나무),

금속 마감재 같은 최고급 소재를 사용하여

 고급스러운 실내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시트는 성인 7명이 탑승할 수 있으며,

 

편안함 및 다양한 시트 변형을 제공하고,

 

 

옵션으로, 지능형 접이식 시트 지원,

 

적재공간 스위치를 사용하거나,

 

주터치 스크린에서 2열과

3열 시트 배터를 구성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인컨트롤 리모트(inControl Remote)

- 스마트폰 앱을 통해 차량 밖(외부)에서도,

 

차량 내부를 보는 것 처럼 차량의

시트배치를 구성할 수 있는데,

 

 차량 하차 상태에서

40mm까지 높이 조절도 가능하죠.

 

상/하단 글로브 박스부터

 중앙 팔걸이 내 보관함까지,

 

수납 및 적재 공간에 있어서는

 모자람이나 부족함 없이 넉넉해 보이며,

 

 

차량 내 표준 USB 단자를 비롯,

 

 HDMI, 메모리 카드 등등의

다양한 디바이스 입출력을 지원하여,

 

 디바이스 충전에서부터 감상까지

운전자와 탑승자를 여러모로 신경을

쓴 부분이 역력하게 드러나 있습니다.

 

 차량 실내 환경에 있어,

 

 오디오 전문 업체 Meridian(메리디안)과

제휴를 통해 구성된 차량 오디오 시스템

역시도 매력적인 부분으로,

 

스피커 10개 또는, 14개와

 듀얼-채널 서브 우퍼로 구성되는

차량 오디오 시스템은 차량 내부에서의

 고품질 오디오 감상을 가능하게 합니다.

 

게다가 빼놓을 수 없는 옵션으로

 파노라믹 루프를 들 수 있는데, 

 

이름처럼 일반적인 선루프 보다

뭔가 파노라마틱하게 넓직한 루프는,

 

 선팅 강화 유리가 사용되어

 사생활을 보호할 수 있고,

 

 루프에 더해 그늘을 위한 전동식

차광 블라인드도 제공된다고 하네요.

 

All-New Discovery(올뉴디스커버리)의

 또 다른 매력이라 하면 승차 목적에 따라

다양하게 튜닝할 수 있다는 점을 들 수 있습니다.

 

여타 랜드로버의 모델들도 적용되는 사항으로,

 

다양한 옵션을 지원하여 사용자의 편의에

맞게 차량의 악세서리를 추가할 수 있는데,

 

기본 시트를 방수 시트로 교체하거나

내부 공간에 프로텍터나 칸막이를 추가하여

 동물들을 안전히 승차시킬 수 있고,

 

토우바 장착식 자전거 캐리어를 장착하여 

여러 대의 자전거를 실을 수 있으며,

 

차량 지붕에 루프박스나 러기지 캐리어를

부착하여 적재 공간을 늘릴 수도 있죠.

 

이러한 다양한 옵션들은 

All-New Discovery(올뉴디스커버리)의

아웃도어 활동에 있어 빼놓을 수 없는

 매력적인 요소들인 것 같습니다.

 

도시와 아웃도어 양갈래 모두에서 어울리는

All-New Discovery(올뉴디스커버리)에서,

 

옵션을 추가해 도시에서 벗어난,

 

 보다 아웃도어적인 모습을 갖추고 있는 

All-New Discovery로 변신시킬 수도 있죠.

 

랜드로버의 신차와 관련된 더 자세한 내용은,

 

랜드로버 공식 웹사이트

 http://www.landroverkorea.co.kr/index.html

랜드로버 공식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landrover.kr/

All-New Discovery 공식 페이지

http://www.landroverkorea.co.kr/vehicles/discovery/index.html

 

등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고성능 전기 SUV I-PACE(아이페이스)의

모태이면서 포뮬러 E를 위한 재규어의

전기 레이싱카 I-TYPE(아이타입),

 

그리고, 현대적인 디자인에 아웃도어적인

 내성을 지니고 있는 랜드로버의 SUV

All-New Discovery(올뉴디스커버리).

 

 

2017년 3월 31일 - 4월 9일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되는

 2017 서울 모터쇼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본 포스팅은 해당 업체로부터 원고료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