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이조 전쟁의 서막(G.I. Joe: The Rise Of Cobra)을 보고 누가 병헌형의 비중이 적다고 그랬는가!!!
2009. 8. 13. 21:34ㆍ이야기(Story)/미디어(Media)
뒤늦게 올리지만 8월 8일 지아이조를 보고야 말았다. 메가 박스 목동에서.. 물론 조조로..
과거 지아이조 장난감에 얽힌 안타까운 과거 덕분에 지아이조에 대해서는 영화가 나오기 전부터 인지하고 있었다.
여하튼 영화로 넘어가면...
한국에서 지아이조가 가장 이슈가 되는 이유 중 하나가 병헌형님의 헐리웃 진출작이라는 타이틀 덕분일 것이다.
과거 중훈형님부터, 비, 타블로, 구혜선의 어거스트러쉬 엑스트라까지 다수의 헐리웃 진출이 있었지만 이번 병헌형님 것은 왠지 화제가 되면서 기대가 되는 건 그 모태가 지아이조라는 원작 때문일 것이다.
지아이조라면 어릴 때 티비에서 방영한 잊지못한 화제의 애니메이션! 최첨단 무기로 무장한 특수부대를 내세운 특수한 소재!! 다양한 캐릭터, 방대한 이야기꺼리~ 정말 흥미를 자아낼 수 밖에 없다.
지아이조가 미국 평론가 시사회를 거부하면서 평론가들한테 미움을 샀다고 하는데, 그럼에도 불구 북미에서 제법 흥행몰이를 하고 있다고 한다. 영화를 보면서도 연신 쏟아져 나오는 특수효과에 시간가는 줄 몰랐음이 아마도 그에 대한 증명과 같겠지..
영화 속으로 들어가보면..
전체적인 면으로 봤을 때 딱 트랜스포머와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부실한 스토리지만 부실한 스토리조차 잊게 만드는 엄청난 특수효과. 현란한 액션씬. 엔딩 크레딧이 내려오고 극장 앞을 나올 때는 시간 가는 줄은 몰랐음에 뿌듯한과 상대해 스토리에 대한 찝찝한 기분이 드는 건 어쩔 수 없었다.
'스토리가 왜 이래?'
"정말 재미있으나 스토리는 기대하지 말자.."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임.
일단 1편의 흥행을 보고 3편까지 제작할지를 결정한다고 한다, 이 말은 즉 원래 1편을 만들때부터 3편까지를 염두해 뒀다는 얘기잖아~
영화는 내내 후속편을 만들고 싶다고 말하는 듯 군데군데 처절하게 눈에 보이는 복선을 깔았다.
우리 스톰쉐도우의 과거부터, 코브라 커멘더의 탄생, 대통령이 벙커에서 말한 대사, 대통령의 마지막 자세까지..
영화가 흥행하니 3편까지는 나오겠구만.. 왠지 안도감이 들면서도 찝찝한 마음이 벗어날 줄 모른다.
마지막으로 병헌 형님! 병헌 형님께서도 3편까지 나오기로 계약했다고 한다. 1편 찍을때 10억정도 받았다고 들었는데, 흥행작의 후속편에 비중있는 조연이면 다음편은 제법 받으시겠다. 완전 부러움..
누가 우리 병헌 형님이 엑스트라급이라고 한거야?
거의 주연에 맞먹을 정도로 스크린에 자주 얼굴을 내비췄다. 훌륭해..
그의 연기를 보면서 영화를 보는 내내 스톰쉐도우의 카리스마에 짓눌렸다. 영어도 잘하고, 특히 그의 포스는 '요다'만큼은 아니지만 나름 강력했다. 닌자역활에 대한 안좋은 소문을 잠재울만한 악역으로서의 오라가 펄펄 풍겨져 왔다. 원래 스톰쉐도우는 만화에서 이중첩자였는데, 아닌가?
병헌형님의 앞으로 행보가 궁금해진다.
여하튼 아~ 지아이조! 너도 빨리 후속편 나와라!!
그래도 여전히 내 최고의 기대주는 죽음의 성물!!
과거 지아이조 장난감에 얽힌 안타까운 과거 덕분에 지아이조에 대해서는 영화가 나오기 전부터 인지하고 있었다.
여하튼 영화로 넘어가면...
한국에서 지아이조가 가장 이슈가 되는 이유 중 하나가 병헌형님의 헐리웃 진출작이라는 타이틀 덕분일 것이다.
과거 중훈형님부터, 비, 타블로, 구혜선의 어거스트러쉬 엑스트라까지 다수의 헐리웃 진출이 있었지만 이번 병헌형님 것은 왠지 화제가 되면서 기대가 되는 건 그 모태가 지아이조라는 원작 때문일 것이다.
지아이조라면 어릴 때 티비에서 방영한 잊지못한 화제의 애니메이션! 최첨단 무기로 무장한 특수부대를 내세운 특수한 소재!! 다양한 캐릭터, 방대한 이야기꺼리~ 정말 흥미를 자아낼 수 밖에 없다.
지아이조가 미국 평론가 시사회를 거부하면서 평론가들한테 미움을 샀다고 하는데, 그럼에도 불구 북미에서 제법 흥행몰이를 하고 있다고 한다. 영화를 보면서도 연신 쏟아져 나오는 특수효과에 시간가는 줄 몰랐음이 아마도 그에 대한 증명과 같겠지..
영화 속으로 들어가보면..
전체적인 면으로 봤을 때 딱 트랜스포머와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부실한 스토리지만 부실한 스토리조차 잊게 만드는 엄청난 특수효과. 현란한 액션씬. 엔딩 크레딧이 내려오고 극장 앞을 나올 때는 시간 가는 줄은 몰랐음에 뿌듯한과 상대해 스토리에 대한 찝찝한 기분이 드는 건 어쩔 수 없었다.
'스토리가 왜 이래?'
"정말 재미있으나 스토리는 기대하지 말자.."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임.
일단 1편의 흥행을 보고 3편까지 제작할지를 결정한다고 한다, 이 말은 즉 원래 1편을 만들때부터 3편까지를 염두해 뒀다는 얘기잖아~
영화는 내내 후속편을 만들고 싶다고 말하는 듯 군데군데 처절하게 눈에 보이는 복선을 깔았다.
우리 스톰쉐도우의 과거부터, 코브라 커멘더의 탄생, 대통령이 벙커에서 말한 대사, 대통령의 마지막 자세까지..
영화가 흥행하니 3편까지는 나오겠구만.. 왠지 안도감이 들면서도 찝찝한 마음이 벗어날 줄 모른다.
마지막으로 병헌 형님! 병헌 형님께서도 3편까지 나오기로 계약했다고 한다. 1편 찍을때 10억정도 받았다고 들었는데, 흥행작의 후속편에 비중있는 조연이면 다음편은 제법 받으시겠다. 완전 부러움..
누가 우리 병헌 형님이 엑스트라급이라고 한거야?
거의 주연에 맞먹을 정도로 스크린에 자주 얼굴을 내비췄다. 훌륭해..
그의 연기를 보면서 영화를 보는 내내 스톰쉐도우의 카리스마에 짓눌렸다. 영어도 잘하고, 특히 그의 포스는 '요다'만큼은 아니지만 나름 강력했다. 닌자역활에 대한 안좋은 소문을 잠재울만한 악역으로서의 오라가 펄펄 풍겨져 왔다. 원래 스톰쉐도우는 만화에서 이중첩자였는데, 아닌가?
병헌형님의 앞으로 행보가 궁금해진다.
여하튼 아~ 지아이조! 너도 빨리 후속편 나와라!!
그래도 여전히 내 최고의 기대주는 죽음의 성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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