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유명하다고 소문난 북경 오리를 먹다. 베이징 덕!! 꽥꽥.....

2009. 6. 15. 17:21이야기(Story)/여행(Travel)

베이징에 와서 베이징 덕을 안먹어 볼수 없지라는 생각에 베이징 덕으로 유명한 가게로 갔다.
입구에는 사람보다 큰 크기의 오리모형이 주방 모자를 쓰고 손님을 맞이 하고 있었고, 입구에는 전세계 유명인사들이 다녀갔다는 사진들이 빼곡히 들어차 있었다.
드디어 주문한 오리 등장. 요리사가 나와서 오리의 껍데기를 마구 쓸어 주었다. 오리에서 껍데기를 빼고는 논할 수가 없다고 한다.
현란해 보이는 칼솜씨인가.. 테이블 바로 옆에서 요리사가 마구 쓸어준다. 호이호이! 배고픈 마음에 냄새를 맡으며 감질나게 기다린다.
맥주가 빠질 수 없지..
정찬 등장....... 베트남쌈처럼 베이징 덕을 싸먹는다. 근데 왜케 껍데기만 주는 거니.........
생각보다는 영..이었다. 먹는 방법을 몰라서 인지도 모르지.. 쩝.. 특히 딤섬은.....어휴..익은건지...지금도 궁금하다. 내 입맛엔 그다지 만족스럽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