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팟 나노(I Pod nano) 6세대 8G 사용기..

2012. 1. 8. 03:38개봉기(OpenCase)/전자제품(Electronic)

확실이 터치이기 때문에 화면에 민감함으로 액정보호필름을 붙이는 걸 추천. 남는 핸드폰 액정보호필름이 있다면 적당히 잘라서 붙이는 것도 한 방법일 듯 싶음. 확실히 완충하고 나서 하루정도 들고 다닐 수 있을 정도임. 액정을 켜놓고 계속 있으면 당연히 배터리가 빨리 달것임. 음악 빨리 선택하고 화면 끄고 하면 오래씀. 똑같은 크기의 아이팟셔플만한 휴대성에 디스플레이로 곡정보에 시계, 기타 유비쿼터스 같은 기능을 탑재하고 있으니 나름 멋진듯함. 

확실히 작기때문에 휴대성이 뛰어남. 주머니에 들었는지 깜짝깜짝 놀랄때가 있음. 가죽으로 된 시계줄 두개를 구입하여, 지구방위대 후레쉬맨들 처럼 멋지게 손에 차고 다닐려고 했으나 확실히 손에 차고 다니면 이어폰줄이 걸리면서 굉장히 불편함. 불편한 것도 불편하지만 아이팟시계는 왠지.. 시계로서의 기능은 핸드폰에 맡기는 게 좋을 듯 싶음. 그리고 시계줄은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 않음.

음질수준과 비싼 가격을 생각하면 그다지지만, 나름 멋진 기술이 담긴 기기고 휴대성도 간편하기때문에 음악을 좋아하면서 한입 베어문 사과에게 호감있는 분들이 가지고 다니면 정말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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