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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기(OpenCase)/취미(Hobby)

홍순툰의 러브토크, 책들의정원 출판사 도서 리뷰

'홍순툰의 러브토크',

 

'이수진' 저, '책들의정원' 출판,

 웹툰 도서 리뷰입니다.

 

 

홍순툰의 러브토크는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로

인기를 끈 웹툰을 묶은 책입니다.

 

학교에 등교했을 때 선생님에게

화장을 한 것으로 오해를 살 정도로,

 

 얼굴에 홍조가 띄는 것이

 컴플렉스인 미스 홍당무가 이 책의

 주인공이자 주연으로 등장하며,

 

공감할 수 있는 글과 그림을 통해

 사계절처럼 변화 무쌍한 사랑을

서정적으로 풀어냈습니다.

 

저자는 '이수진' 작가입니다.

 

1993년생 젋은 작가의 감성이 느껴지죠.

 

책은 별다른 목차 없이 각각의

단편으로 된 이야기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짝사랑', '처음과 지금', '간보지 마세요',

'우리가 처음 만났던 날', '권태기' 등등,

 

이야기 별 제목만 봐도 어떠한 얘기를

펼쳐낼지 짐작하고 기대하게 만듭니다.

 

여성의 입장에서 여성의 사랑관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해냈고,

 

계속 읽다보니,

 

'이런 부분에서 공감을 받아 인기를 끌었구나'

라는 결과론적 짐작을 할 수 있었습니다.

 

 

대체적으로 사랑이라는 매개체 자체가

남녀공통으로 통용되는 부분이기 때문이겠죠.

 

그림체 자체에서도 뭔가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요소들이 있었습니다.

 

파스텔 느낌이나 수체화 느낌도 나고,

 

심플한 듯하지만 세밀한 감정이

 물들어 있는 듯하고 말이죠.

 

사실 제가 남자라서인지 이해가 안되거나

납득하기 힘든 부분도 있었습니다.

 

 

구체적으로 꼭 집어내기는 애매한데,

 

읽다보면,

 

 '왜 이렇게 생각할까?',

 

 '어지럽구나..' 

 

'너무 피곤하게 생각하는게 아닐까?'

 

 등의 생각들이 은근히 들게

만드는 부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사랑 자체가 어렵기도하고,

 

나이가 들면서 여성성이 들긴하는데,

 

그래도 많이 부족한가 보네요..

 

 

이 책을 읽는 중에 연애 얘기를 다루는

내용에서는 안타까운 점도 부분부분 있었는데,

 

그러한 부분에서는 개인적으로 조금 더

여성성을 키워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책을 다 읽고 다시 생각해보니

 왠지 이 책 자체를 남자의 입장에서 보면,

 

 연애와 관련해 나침반의 역할을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때문에 남녀 사랑에 있어

 공감이나 지표가 필요하다면,

 

이 책을 한번 읽어보시길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홍순툰의 러브토크'의 출판 정보를 살펴보면,

 

지은이 '이수진', 펴낸이 '윤용준',

 

펴낸곳 '책들의 정원',

 

도서 정가 12,800원(1만 2800원)

 

등이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래요~


 

'본 포스팅은 책들의정원으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