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429)
-
워싱턴 타코마 다운타운(Tacoma DownTown)에 위치한 추천 샌드위치가게-카페콜롬비아(Cafe Columbia)
모노레일을 타고 가다 유니언 스테이션 역에서 내려서 경사가 낮은 쪽으로 쭉 내려오다보면 콜럼비아 뱅크 센터가 보인다. 이날은 비가 오고, 또 토요일인지라 타코마 다운타운에는 을씨년스러운 분위기가 감돌았다. 은근히 무서웠음.......흠흠.. 내가 간 곳은 타코마에서 한국인이 주인인 콜럼비아카페라는 샌드위치를 전문으로 하는 가게였다. 허기도 지고, 추천도 받고, 비도 피할 겸 모노레일 내려 걸어서 이곳을 향했다. 입구의 모습. 이 사진은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 역시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 카운터의 모습. 다시 디카로 변신을 하고.. 샌드위치를 주문한다. 메뉴를 찾아서.. 가격은 서브웨이를 애용하던 나로서는 그다지 부담스럽지는 않았다. 하하하.. 이 정도야..(호탕한 척.) 테리야끼 볼도 있고, 샌드위치..
2009.08.29 -
미국의 역사가 숨쉬고 있는 윌리엄스 버그(Williamsburg)를 가다! - 7
굿바이 윌리엄스 버그~
2009.08.29 -
미국의 역사가 숨쉬고 있는 윌리엄스 버그(Williamsburg)를 가다! - 6
내가 위치한 곳은 대충 잡아 이곳 정도? 슬슬 지쳐갈때가 되었음.. 미국의 역사가 숨쉬는 곳에 박혀있는 영국 국기. 영국과 미국의 관계는 어떤 관계로 해석을 해야 할까? 난해하네. 러브액츄얼리에서 영국총리로 나온 휴 그랜트가 미국 대통령에게 했던 말들이 생각나게 하는 부분이었다. 사진 계속.. 아.. 여기서 잠깐. 이곳은 윌리엄스 버그의 전성기 시절 건축시 벽돌과 관련된 실제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벽돌을 쌓는 다거나 제작과 관련된 이야기와 안내를 받을 수 있는 곳. 윌리암스 버그는 마을 규모이기 때문에 체력 안배나 각각 위치에 있는 체험장소를 잘 선택하고 시간분배를 해야지 제대로 다 돌아볼 수가 있다. 난.. 체력이 부족했던 관계로 이곳은 패스를 했다. 다시 사진 계속. 이렇게 한바퀴를 돌았음. ..
2009.08.29 -
팔달령에 위치한 만리장성 박물관(중국장성박물관, 中國長城博物館)에 가다!
내가 간곳은 만리장성 중에서도 절경을 뛰어나 관광지로 유명한 팔달령이었다. 만리장성은 말그대로 만리에 걸쳐서 쌓았기에 그 크기도 어마어마하다. 전체를 다 보려면 얼마나 긴 시간이 필요할까? 만리장성박물관은 팔달령의 입구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다. 이름은 만리장성박물관이 아닌 중국장성박물관(中國長城博物館)이라고 써져 있다. 벽이 참으로 인상척임. 청동으로 만든 건가... 박물관 옆에는 영화관도 있다. 원형 스크린으로 만리장성과 관련된 영상물이 상영되었다. 외국인을 배려한 영어나 한국어 자막은 없고, 온리 중국어였지만 왠지 이해, 공감이 가는 영상물이었음. 만리장성 팔달령은 베이징 중심가에서 서북으로 70km에 위치해 있다. 팔달령은 사통팔달하는 곳의 의미다. 위치가 중요하니 만큼, 가장 많은 공을 ..
2009.08.23 -
완전 추운 날씨, 만리장성 팔달령에 갔을때..
말이 필요없는 유네스코의 세계문화유산이자 중국의 상징 만리장성입니다. 팔달령 장성 만리장성은 발해해만에서 서역까지 6,400km에 이른다고 하네요. 만리장성의 어마어마한 크기 만큼 만리장성이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하게 현재까지 이어진 건 아니고, 팔달령 부근을 가다 보면 아시겠지만 군데군데 소실이 되어 있습니다. 참으로 안타깝죠.. 하지만 시간과 사건에 따른 소실이니, 그 시간과 사건도 소실된 모습에 담겨 있다 생각하면, 역사와 그 흔적의 관계는 상처를 남기지 않을 수 없나보네요. 입구에서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이 날도 굉장히 추운 날씨였는데, 내지인 관광객이 거의 대부분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북경 수도 쪽에는 한국인이 많았는데, 이른 시간이라서인지 한국인은 많지 않았습니다. 입구에서 표를 사려 ..
2009.08.22 -
리치먼드국제공항(Richmond International Airport)에서 비행기 기다릴 때..
미국 버지니아주 리치몬드 국제공항의 갔을 때의 모습이다. 일단 시카고의 ORD나 시애틀의 Seatac만큼 큰 공항이 아니기 때문에, 왠지 여유가 있었다. 리치몬드의 이니셜이 위에 창문에 박혀 있다. 미국 국내선은 거의 유나이트 항공만 보였다. 사람들은 티켓팅을 하기위해 줄을 선다. 동양인은 거의 보이지 않았다. 이른 아침인 탓도 있겠지만.. 참고로 어느 공항이든 국내선과 국제선 창구가 따로 있다. 미국내 국내선은 유난히 사람들이 붐빈다. 상대적으로 국제선은 사람이 좀 덜 붐비고.. 난 이미 예약을 했으므로, 줄서서 기다리지 않고 기계를 이용하여 티케팅! 미 국내선일 경우에는 비행기에 들고 타는 짐 말고 화물칸에 실어서 부치는 짐은 따로 요금을 받고 있었다. 물론 난 이코노미석을 탔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2009.08.19 -
링 시리즈로 유명한 스즈키 코지의 책들. 어둠컴컴한 물밑에서와 새로운 노래를 불러라!
제가 한때 좋아했던 링시리즈 입니다. 영화로도 엄청난 인기를 끓었던 링시리즈를 전권 모았죠. 원래 CNC 출판사로 다 모으려고 했는데, 언제부터인가 CNC출판사에서 절판을 하더니 황금가지에서 링시리즈가 양장본으로 탈바꿈하여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난감한 일이 있나.. 그래서 어쩔수 없이 외전은 황금가지로 소장하게 되었네요. 이 이외에도 어두컴컴한 물밑에서나 새로운 노래를 불러라는 정말 운이 좋게 구했죠. 새책임에도 불구하고 지하철에서 떨이로 판매하고 있던걸 발견하여 멋지게 구색을 맞췄습니다. 링시리즈는 바이러스, 나선, 루프, 버스데이..이렇게 나왔죠. 영화도 다 봤습니다. 어찌나 재밌던지, 저는 설을 먼저 다읽고 영화를 봤습니다. 왠지 소설은 공포 소설이라고 하기보다는 미스테리 스릴러 소설에 가까운..
2009.08.17 -
이충호의 블라인드 피쉬(Blind Fish)
지금은 게임중계자로 더 유명한 엄재경과 콤비를 이루며 한국의 만화계를 이끌어나갔던 이충호.. 그들의 대표작으로는 '까꿍'이..있었지..ㅋ 이건 이충호 혼자 스토리쓰고, 그리기까지한 블라인드 피쉬.. 100프로 연필로 그려져 있는데..정말 예술이다.. 요즘은 컴퓨터로 만화를 그려서..느낌이 영.. 이충호 화이팅!! 한국만화 화이팅!!
2009.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