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R10 도착! R10 개봉기와 주의사항.
2009. 7. 17. 19:02ㆍ이야기(Story)/일기(Diary)
이 글을 시작하기 전 필자는 현대카드사와는 무관함을 밝힘. 관계자이고 싶기는 하지만 2009년 7월 17일 현재까지는 전혀 관계가 없음. 앞 일은 모르는 법. 지금은 그냥 순수한 고객임. 그리고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맨 마지막 부분에 주의사항을 꼭 읽어주시기 바람. 이 카드의 핵이 담겨져 있음.
여기서 현대카드R10의 TIP!!!!! 그리고 주의사항!!!
이런 멋진 혜택은 전월 30만원 이상 사용해야지만 멋진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그리고 전월 30만원 실적에는 적립처리된 결제액은 전월실적에서 제외된다. 그러니까 적립을 받지 않은 곳에서 생으로 30만원을 써야지 적립혜택을 누린다는 것이다. 예로 위에서 언급되어 있는 마트에서 적립혜택을 받아 전월에 30만월을 썼다고 해도 이건 실적에 포함이 되지 않는 다는 것. 실적은 0와 같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따로 30만원이상 쓸때가 따로 없다고 하면 이 카드의 혜택은 무용, 이 카드는 무용지물에 가깝다.
또한 이 카드는 적립한도가 있으며, 적립 횟수도 제한되어 있다. 조금씩 많이 쓰는 소비패턴이라면 이카드와 어울리지 않다. 이 카드는 적립처에서 한꺼번에 대량 구매를 할때 적합한 카드이다.
필자의 경우에는 카드를 발급받을 당시 카드사에서 책정해준 한도를 줄였다. 감당안될 한도는 지갑의 적! 카드의 디자인이 이뻐 블로그에 올리지만 디자인에 혹하면 안된다. 겉이 이쁘다고 수박이 단 건 아니다.
잘만 활용하면 캐쉬백을 주는 카드이지만, 자신의 소비패턴과 다르다고 하면 연회비만 비싼 카드에 불과하다. 그리고 다른 신용카드도 기존에 사용하고 있다면, 그 카드에 대한 실적도 맞추고 있을테니 신중히 따져봐야 한다.
오매불망하던 현대카드R10을 오후 6시경 수령하였다. 어제 언제 오나하고 카드사에 전화를 했더니 오늘 꼭 배송해준다고 했더니 별표에 긴급배송이라 써져 있다. 급한건 아니었는데 쩝..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이름빼고 나머지 삭제! 그렇게 보호할 정보도 없긴 하지만...
시크한 디자인에 카드가 양면테이프로 달랑달랑 붙여 있다. 쇼핑백이 그려져 있어 왠지 모르게 구매욕을 불러일으키기 딱 좋다. 난 절제력이 강하다고!
현대카드의 특징! 옆면에 색이 담겨져 있다. 핑크색에 노란색은 그다지 호감이 아님. 난 남자라고! 블루에 브라운으로 바꿔주면 안되겠니? 시크하게!
카드가 매달려 있는 종이의 앞면. R10카드에 대한 정보가 담겨져 있다.
나의 Creative Life을 가능하게 하는 카드라니.. 솔직히 신용카드보다는 체크카드를 선호하는 편이다. 신용카드는 왠지 관리가 잘 안되서 재정적인 부분에서 통제가 안되기 마련이다. 몇 천원 씩만 긁어도 금세 몇만원이 되기 십상. 하지만 체크카드의 서비스는 그리 폭넓지 못하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신용카드를 이용한다. 혜택을 받기 위해서..
R10 사용설명서. 꼼꼼히 읽어봐야 한다. 모든 카드는 허가 있다.카드사가 적자 보려고 카드를 만들지는 않는 법. 적을 알아여 적을 이길 수 있다.
짜잔 사용설명서 오픈하자, 카드가 아니라 서비스를 한데 모은 카드형 안내서가 또 있다.
카드 안내서 뒷면에는 요렇게 되어 있다. 상기서비스는 제휴사의 사정에 따란 변경 또는 중단될 수 있다고 한다. 할 말 없게 만든다.
여기서 현대카드R10의 TIP!!!!! 그리고 주의사항!!!
이런 멋진 혜택은 전월 30만원 이상 사용해야지만 멋진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그리고 전월 30만원 실적에는 적립처리된 결제액은 전월실적에서 제외된다. 그러니까 적립을 받지 않은 곳에서 생으로 30만원을 써야지 적립혜택을 누린다는 것이다. 예로 위에서 언급되어 있는 마트에서 적립혜택을 받아 전월에 30만월을 썼다고 해도 이건 실적에 포함이 되지 않는 다는 것. 실적은 0와 같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따로 30만원이상 쓸때가 따로 없다고 하면 이 카드의 혜택은 무용, 이 카드는 무용지물에 가깝다.
또한 이 카드는 적립한도가 있으며, 적립 횟수도 제한되어 있다. 조금씩 많이 쓰는 소비패턴이라면 이카드와 어울리지 않다. 이 카드는 적립처에서 한꺼번에 대량 구매를 할때 적합한 카드이다.
필자의 경우에는 카드를 발급받을 당시 카드사에서 책정해준 한도를 줄였다. 감당안될 한도는 지갑의 적! 카드의 디자인이 이뻐 블로그에 올리지만 디자인에 혹하면 안된다. 겉이 이쁘다고 수박이 단 건 아니다.
잘만 활용하면 캐쉬백을 주는 카드이지만, 자신의 소비패턴과 다르다고 하면 연회비만 비싼 카드에 불과하다. 그리고 다른 신용카드도 기존에 사용하고 있다면, 그 카드에 대한 실적도 맞추고 있을테니 신중히 따져봐야 한다.
LIST
'이야기(Story) > 일기(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카드 개인정보 유출 피해. 국민, 롯데, 농협 다 이용하는데.. (2) | 2014.01.18 |
---|---|
길거리 뽑기 기계에서 본 PSP 짝퉁 POP 스테이션. 대박.. (0) | 2014.01.16 |
피자헛 홈샐러드와 스팀앤베이크 치킨 1바스켓. 거기에 도미노 피자의 흔적까지.. (0) | 2012.01.10 |
AMD440 라나셋으로 맞춘 내 고성능 컴퓨터. 후후후.. (0) | 2010.05.26 |
컴퓨터 조립하기 쉽지 않네.. (2) | 2010.05.13 |
SKT 와이브로 이용서가 날라왔네요. (2) | 2010.03.02 |
어머니께서 차려주신 볶고, 비빈 밥 3종 세트.. (6) | 2009.08.13 |